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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오늘 영적 전쟁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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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Generations 10년을 맞이하면서 (2021년)

 

   2012년 이만아 목사와 함께 거룩한세대 (HGe) 중보기도를 계획했다. 이 대회는 지역들과 나라들을 차지하고 있는 더러운 우상숭배의 영에 대한 영적전쟁이며,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우리 땅을 고치신다 믿음의 선포이다.

   지난 10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도록 놀라운 응답을 주셨다.우리는 영적으로 충만해지고, 돌파의 영성으로 무장되는 은혜를 누렸다. 거룩한 세대를 달라고 기도하는 우리 속의 죄악을 보게하셨고, 나의 죄악과 영적전쟁을 하게하셨다. 거룩한 세대는 기도하는 나부터 거룩해져햐 함을 알게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의 근거지들이 초자연적으로 무너뜨리시며, 많은 대학 총장들과 도시의 리더들이 크리스천으로 바꾸셨다.

   부산에서 시작한 조그만 이 대회가 9년 동안 사이에 14개국 51개 도시/지역으로 확대된 것은 전적으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었다. 24시간 쉬지않고 연속기도해야겠다는 이 무모한(?) 생각은 성령님꼐서 주신 생각이라고 믿는다. 이 또라이 같은 기도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중보기도자들이 있다. 그런 분들과 함께, 조직도 없고, 인원 동원 능력도 없고, 재정 능력도 없으며, 유명한 스타급 목사/전도자도 없이  성령님께 의지하여 달려왔다. 조그맣게 시작했던 일인데, 10년이 되면서 결산해보니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가능한 일이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주님께 새로운 10년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전 세계의 우상숭배 영적 근거지를 보게 하셨다. 이제 HGe 는 가장 강력한 우상숭배의 영과 영적 전쟁을 시작한다.

   "태양절, 라마단, 초파일, 할로윈" 

 

   우리가 각 나라의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주님께 거룩한 세대를 일으켜 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 우리가 회개하고 기도하오니

   이 땅을 고치소서!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2021년 5월  

거룩한 세대가 일어나기를 갈망하는 중보자 일동

Holy Generations 취지문 (2012년)

교육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행복한 어린 시절과 꿈 많은 청소년기가 사라졌다. 폭력으로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살로 내몰리고 있다. 교육 몰락의 징조가 여기 저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쏟는 애정과 시간, 교육비가 날로 증가되어도 교육은 더 황폐해 가고 있다. 교사와 교수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 교육은 이미 자본주의를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이제 이 모든 죄악이 가득한 교육 시스템이 조직화되고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타락한 세대의 재생산, 왜 이 지경이 되었는가? 이 치욕스러운 상황 속에서 허무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을 수는 없다. 공중권세 잡은 자의 권세는 이 도시/나라의 교육계를 파멸로 몰고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영적 전쟁을 선포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교육계에서 임해야 한다고 믿는 우리는 거룩한 세대를 일으키고자 분연히 깃발을 들고 일어선다. 우리의 원수는 타 종교 또는 나를 위협하는 외부의 인물과 상황이 아니다.  타락한 나의 자유의지와 하나님 나라 건설에 대한 나태함이 나의 영적 전쟁의 대상이다. 우리 교수와 교사는 하나님의 복음에서 벗어난 교육을 행하는 등 수 많은 죄들을 양산하여 왔고, 학부모들도 경쟁 시스템에 함몰되어, 자신의 아이만을 위한 경쟁에 뛰어든 죄를 범하였음을 고백하고 회개한다

 

교육계에 이미 뿌리를 내린 모든 죄악들을 밝혀내고, 우리가 기도하며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거룩함을 회복하고자 한다. 교육의 본질은 진리에 대한 경외심에서 출발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육의 원리들을 현장에서 회복하고, 이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육으로의 회복을 위해 실천적으로 나아간다.

대회 이후 Holy Generation Movement 로 매년 실행과 점검을 통한 개혁으로 거룩한 세대들을 기르는 교육/사회 시스템의 완성을 지향한다.

 

이 대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시기를 갈망하며, 24시간 온전한 찬양과 중보기도를 올려 드리고자 한다. 이것은 부흥을 기다리는 우리의 간절함의 표현이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2012년 5월  

거룩한 세대가 일어나기를 갈망하는 중보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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