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길 교수님의 전남 광주 HGe 개최 간증

 

'교육에서 거룩한 세대를'( HGe ) 연속기도회를 통해 우리 기독교수들이 앞장서서 다음세대 교육에 등한했던 지난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중보하므로 교육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너무 새롭고 가슴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HGe 연속기도회를 처음 시작하는 저희들로서는 부담이 적지 않았고 얼마나 동참할까 하는 염려도 있었지만 기도시간을 12시간으로 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HGe 연속기도회의 진행에 학복협 목사님, 교회 목사님 및 선교단체 간사님들이 함께 협력하였으며 교회 성도들과 타지에 생활하던 동역자들도 참여하여 기도를 도왔습니다. 성령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제 자신 뿐아니라 참석자들이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었고 시간마다 주시는 메시지가 저희에게는 새로운 은혜로 다가왔으며 저희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이라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교육의 어두운 현실를 두고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다음 세대를 살리며 나아가서는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중보이므로 기도의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전국 지역에서 함께 기도하는 일에 광주도 동참한다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 앞으로 거룩한 세대를 위한 기도의 불씨를 지피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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