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세대 중보기도대회 (24/12 시간 연속)
Intersessory Prayer's Conference for Holy Generations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2012년 이후, 해 마다 많은 도시들이 HGe 에 참가하여 2019년까지 총 14개국, 51대 도시/지역이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는 많은 도시로의 확장보다 모든 대륙/나라의 강력한 우상의 진지들에 대하여 기도를 더 집중할 마음을 받았습니다.
4월 초파일, 라마단, 태양절, 할로윈 그리고 전쟁(예, 미얀마)이 일어나거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2022 대선)에 집중적으로 기도하고자 합니다.
행사 일정 Events
May
2022
제 13-16 회
거룩한 세대 (HGe) 개최
뉴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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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HGe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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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HGe 기도회 (12 시간) 3월 9일 - 개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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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HGe 기도회 (12 시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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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HGe 기도회 (12 시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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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HGe 기도회 (12 시간) 5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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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HGe 기도회 (12 시간) 10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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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중심 말씀 분석
약속의 조건
약속
1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2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3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4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하나님께서 이땅을 고치셔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 약속의 조건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또 수많은 기도회에서 기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1907년 평양 대부흥 이후 우리나라가 계속 영적으로 타락의 길을 걸어 온 이유는 위 1-4 약속의 조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 조건들을 생각해 봅시다.
조건 1: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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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회는 교단, 교파, 이단시비, 개 교회주의로 쪼개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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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의 연합이 필요합니다. 교회와 교파를 떠나 순수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연합이어야 합니다
조건 2: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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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중 대부분은 내가 악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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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세상에서 살다보니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요구가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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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회에서 예배보고, 기도하여도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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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악한 길에서 떠나겠다고 기도하면, 성령께서 빛을 비추시고, 그때 비로소 내가 얼마나 악한 길을 따라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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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조건 3: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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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었던가 스스로 찾아내고, 고치고,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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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e 를 준비하는 기도 중, 하나님께서는 7무 원칙을 주셨습니다. 이는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조건 4: "내 얼굴을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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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는 종종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는 우를 범합니다. 기도회에서 하나님께서 임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에 쫓겨 서둘러 마무리합니다. 이 태도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아니라, 우리의 시간이 기도회에 침법 받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태도를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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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이 진리인 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반드시 위 4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경배와 기도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땅을 고치신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1. 영적전쟁이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_에베소서 2: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_에베소서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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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는) 지금 세상 풍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공중권세 잡은 자가 있습니다. 악한 영이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세상 주관자들 속에 있습니다. 그 속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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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의 힘만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 주셔야 합니다.
2. 영적전쟁 이렇게 하라
세상의 유혹 시험이 _최덕신 곡
1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때
* 후렴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하네
3 주위를 둘러 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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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시인의 고백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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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주를 찬양 하면 됩니다. 울부짖으며 기도하면됩니다. 주님께서 들으시고, 우리보다 앞서가시며 싸워 주실 것입니다.
3. 주님의 개입
1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_이사야 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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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경의 광경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다. "만만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혼자서 분노함으로 원수들을 짖밟았다."고 하십니다. 포도주 틀을 밟으시듯 원수들의 선혈이 다 튀어 옷이 붉어졌습니다. 4절의 원수 값는 날, 구속할 해는 언제입니까. 우리가 역대하 7:14 말씀대로 기도할 때가 바로 그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