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2012년 이후, 해 마다 많은 도시들이 HGe 에 참가하여 2019년까지 총 14개국, 51대 도시/지역이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집회로 모이기 힘들어, 온라인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2022년부터는 4월 초파일, 라마단, 태양절, 할로윈 그리고 전쟁(예, 미얀마, 우크라이나)이 일어나거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대선, 또는 총선)에 집중적으로 기도하고자 합니다.
행사 일정 Events
2025
제 26-30 회
거룩한 세대 (HGe) 개최
뉴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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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HGe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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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HGe 기도회 (12 시간) 3월 31일 - 개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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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HGe 기도회 (12 시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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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HGe 기도회 (12 시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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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HGe 기도회 (12 시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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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HGe 기도회 (12 시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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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중심 말씀 분석
약속의 조건
약속
1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2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3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4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하나님께서 이땅을 고치셔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 약속의 조건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또 수많은 기도회에서 기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1907년 평양 대부흥 이후 우리나라가 계속 영적으로 타락의 길을 걸어 온 이유는 위 1-4 약속의 조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 조건들을 생각해 봅시다.
조건 1: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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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회는 교단, 교파, 이단시비, 개 교회주의로 쪼개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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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의 연합이 필요합니다. 교회와 교파를 떠나 순수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연합이어야 합니다
조건 2: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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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중 대부분은 내가 악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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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세상에서 살다보니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요구가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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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회에서 예배보고, 기도하여도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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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악한 길에서 떠나겠다고 기도하면, 성령께서 빛을 비추시고, 그때 비로소 내가 얼마나 악한 길을 따라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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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조건 3: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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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었던가 스스로 찾아내고, 고치고,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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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e 를 준비하는 기도 중, 하나님께서는 7무 원칙을 주셨습니다. 이는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조건 4: "내 얼굴을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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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는 종종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는 우를 범합니다. 기도회에서 하나님께서 임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에 쫓겨 서둘러 마무리합니다. 이 태도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아니라, 우리의 시간이 기도회에 침법 받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태도를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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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이 진리인 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반드시 위 4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경배와 기도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땅을 고치신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1. 영적전쟁이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_에베소서 2: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_에베소서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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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는) 지금 세상 풍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공중권세 잡은 자가 있습니다. 악한 영이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세상 주관자들 속에 있습니다. 그 속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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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의 힘만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 주셔야 합니다.
2. 영적전쟁 이렇게 하라
세상의 유혹 시험이 _최덕신 곡
1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때
* 후렴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하네
3 주위를 둘러 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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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시인의 고백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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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주를 찬양 하면 됩니다. 울부짖으며 기도하면됩니다. 주님께서 들으시고, 우리보다 앞서가시며 싸워 주실 것입니다.
3. 주님의 개입
1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_이사야 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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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경의 광경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다. "만만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혼자서 분노함으로 원수들을 짖밟았다."고 하십니다. 포도주 틀을 밟으시듯 원수들의 선혈이 다 튀어 옷이 붉어졌습니다. 4절의 원수 값는 날, 구속할 해는 언제입니까. 우리가 역대하 7:14 말씀대로 기도할 때가 바로 그때입니다.